박창순 도의원, 재난 유형 변화에 따른 신형 장비 적극 활용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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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1-17 09:06본문
박창순 의원은 2반에 편성되어 여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이천소방서, 분당소방서, 광주소방서, 군포소방서, 부천소방서에 대한 감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첫날인 12일 여주소방서에서 박창순 의원은 “긴급대피 수단인 완강기에 대한 관리와 홍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완강기 설치 의무시설 대한 점검과 시민에게 사용법 교육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3일 분당소방서에서는 “사회의 흐름이 변화하며 재난의 유형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재난 현장에서 드론과 같은 새로운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구조와 수색작업에 효율성을 높이기고, 소방대원들의 안전도 확보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14일 군포소방서에서는 “소방서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을 실시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이런 주민친화적인 사업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도 소방학교를 시작으로 2주차 일정을 시작해 20일에는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21일에는 소방재난본부와 안전관리실 22일은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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