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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성남시장후보 성남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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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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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정오 후보는 지난 5~6일 아름방송’을 통해 방송된 성남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과정에서 은 후보가 발언한 내용 중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시작하였다.

이어 은 후보는 이날, 조폭 출신 성남 소재 기업가로부터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며, 이미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사죄는커녕, 언론이 허위사실로 호도하고 있다며 언론 보도를 부정했다.고 필역했다

은 후보가 조폭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 임금과 차량, 차량유지비 등을 지원 받았다는 사실을 운전기사 최 모 씨가 폭로했고, 이를 수많은 언론사들이 보도한 바 있다.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것은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은 후보는 6월 5일 성남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언론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으며, 타 후보들이 이를 근거로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폈다고...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박 후보는 이 사건 관련 은수미 후보가 고발되어 경찰이 고발인 조사는 했지만 피고발인인 은수미 후보를 아직 소환하여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바, 경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 하였다.

이어 더민주 은 후보의 일자리 11만개 공약에 3천억원 예산에 의한 일자리도 포함시켰다면,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은 후보는 하자가 많은 불량상품을 그럴듯하게 포장지에 싸서 우량 상품인양 성남시민들을 현혹시키지 말고 깨끗하게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를 촉구 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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