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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이재명의 복지’ 계승은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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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4-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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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의 복지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것이 이재명의 인기를 표로 얻으려는 얄팍한 잔재주에 불과함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박우형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 복지 정책의 핵심은 시민중심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공공의료 정책”이라며,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예비후보는 포퓰리즘 논란이 되는 기본소득 정책은 거의 폐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은수미 예비후보가 경기방송에서 1800억원의 개발 이익금을 재검토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이며, “시민 배당, 공공임대주택, 복지를 위해 쓰자는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시장이 되면 자신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이재명 전 시장의 시민 배당 선언을 뒤집은 것이라고 비난했다.

나아가 박우형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이재명 시장 초기 성남예산이 1조원 정도 였다고 이야기 한 은수미 예비후보의 발언은 준비되지 않은 후보의 자질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시정 운영의 준비가 안되어도 너무 안되었다”며, “100만 성남시장이 되겠다는 사람이 성남시 예산도 모를 정도면 이는 심각하게 자신의 행보를 검토해 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성명서] 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이재명의 복지’ 계승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4월 12일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경기방송과 인터뷰를 했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3월 27일 예비후보 등록 하면서 보조슬로건으로 ‘문재인의 가치, 이재명의 복지, 은수미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나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의 복지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것이 이재명의 인기를 표로 얻으려는 얄팍한 잔재주에 불과함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복지 정책의 핵심은 시민중심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공공의료 정책이다. 그러나 포퓰리즘 논란이 되는 기본소득 정책은 거의 폐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2월1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대장지구 택지 개발로 남은 이익금 1800억 원을 시민들에게 배당하겠다고 선언하고, 1800억 원을 골목 서민경제에 도움 되라고 지역화폐로 지급하되, 구체적 지급 대상과 지급 방법 등 연구용역을 거쳐 수익금이 입금되는 2019년부터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은수미 예비후보는 경기방송에서 1800억원의 개발 이익금을 재검토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민 배당, 공공임대주택, 복지를 위해 쓰자는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시민 의견을 들어서 시장이 되면 자신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자신의 비전이 아닌 문재인의 가치와 이재명의 복지를 자신의 비전인 것처럼 포장하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왜곡하고 있다. 또한 경기방송 인터뷰에서 은수미 예비후보는 얼마나 준비되지 않은 후보인지를 잘 보여주었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 시장 초기 성남예산이 1조원 정도 였다고 경기방송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이 시장이 되면 지방자치가 얼마나 망가질수 있는지 성남시민은 민선 4기에 분명히 목도했다.민선 5기 이재명 시장 초기 2010년 성남시 예산은 전년도 대비 23% 감소한 1조7천577억원이었고, 2011년 예산은 1조 9천 124억 편성되었다. 

거의 2조원 시대를 열었다. 100만 성남시장이 되겠다는 사람이 성남시 예산도 모를 정도면 이는 심각하게 자신의 행보를 검토해 봐야 한다며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무상복지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은수미 예비후보 공보담당, 당시에 은 후부가 성남시 예산에 대해서는 숫자를 착각 했고, 이전 시장의 복지정책은 더 촘 촘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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