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문 보건 의료 시스템 구축으로, 초고령 사회 행복 복지 도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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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4-12 20: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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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예비후보는 눈앞에 다가온 초고령 시대, 보건·의료 행정은 소수 사회적 취약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고 아름답고 품위 있는 생의 마감을 준비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의료 정책인‘치매국가책임제’에 발 맞춰 치매 전문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을 중점 공약으로 제시했다. 우선, 지역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인 복지관을 확충하여 ▲치매 전문 복지관을 설치하고, ▲치매 교육과 치매 가족을 위한 가족 카페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문적인 치매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립 치매전문요양원을 설치하고, ▲컴팩트형 실버타운(‘붉은노을’마을 사업)을 조성하여 시민이 노년에 안전하게 자립·자활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앙정부 지원 아래 ▲공립 치매안심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했다.
덧붙여 이현철 예비후보는 더 이상 치매는 특수한 질병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게 될 노년의 일상임을 인식하고, 치매 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녹색연합 사무국장,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현)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재선의원이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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