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이덕수· 박도진 시의원, 바른미래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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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4-18 20:37본문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인재영입형 케이스로 입당한 전 자유한국당 출신 성남시의원 3명과 함께 입당 기념촬영을하고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대표에게 클린서약서를 받은 영입인사 3명은 이재호,이덕수,박도진 시의원으로 박주선대표가 성남 모처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하고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미당, 입당한 이재호 전 한국당시의원협의회 대표와 이덕수 의원은 이재명 시장 8년간 이재명 시장의 일방행정에 맞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이들 의원은 이번 공천에서 경선 등의 절차도 없이 탈락하자 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져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당한 이덕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른미래당 박주선 당 대표겸 국회부의장께서 당대표가 인재영입한것으로 환영식을 했다"면서"불의를 이겨 이땅에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함께 보여 달라"고 밝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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