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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촛불교육감 추진위원회 시민경선결과관련, 이성대 예비후보 이의제기 및 투표결과 무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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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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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촛불교육감 추진위원회가 실시한 온라인투표와 오프라인투표, 여론조사 결과 가 5월5일(토), 오후6시 이후 발표되었다.

그 결과, 온라인투표 결과 집계와 관련하여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하여 이성대 예비후보는 추진위원회와 온라인투표업체에 강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 이유는, 5월3일 24시 온라인투표가 마감된 후 추진위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총 투표인은 12,701명...그러나, 개표장소(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양 후보의 득표수 합산결과 총 투표인이 12,743명으로 집계되어 갑자기 42명이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현장에서 선관위가 유선 상으로 업체 측에 문제제기 사실을 알렸고, 온라인투표 담당업체의 설명은 시험테스트한 41명이 포함되었다며 즉시 삭제 조치하다.고 말했다.

나머지 1명은 5월3일 24시 이전에 접속한 투표인이 실제 투표완료는 24시 이후에 마쳐서 이를 접속시간 기준으로 인정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고 밝혔다.

보안이 철저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투표시스템에서 업체가 임의로 수정이 가능하다 점, 서울촛불교육감 추진위원회 사무국에서 고용한 상근자 1인은 수시로 접속이 가능했다는 점, 통상적으로 모바일 투표결과는 USB에 봉인되어 전달됨에도 불구 하고 개표현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속 후 결과를 열람한 점, 

등으로 볼 때 투표진 행과정이나 투표결과가 집계되는 과정에 있어 업체나 타인의 수정이 가능하면 안 됨에도 불구하고 개표현장에서 문제제기가 발생하자 업체에서 바로 수정이 이루어 졌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투표시스템에 있어 심각한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개표결과 집계에 대한 신뢰성이 상실되었다. 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촛불교육감 시민경선관련 이성대 예비후보는 추진위원회와 온라인투표 업체에 보안상 문제가 발생한 온라인투표와 관련된 해당 서버를 요청하며, 이후 전문가의 검증과정을 거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투표관련 5월3일 24시 이후 추진위가 발표한 총 투표인 12,701명과 개표현장에서 최종 집계된 12,743명이라는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점과 컴퓨터로 집계된 인원수에 오차가 발생했다는 점을 들어 이 시민경선결과는 무효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S 모 추진위원은 업체에서 시스탬을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부분은 있었던 것 같다.며, 이의제기 내용은 선관위 회의를 열어 심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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