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문재인 정부의 촛불혁명 주역인 ‘청소년 선거권 부여’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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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3-22 17: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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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먼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와 박근혜 퇴진 함성을 외친 이들이 바로 우리 청소년들"이라며,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올바른 선택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청소년은 촛불혁명의 주역임에도 그동안 연령이 낮다는 이유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며 "OECD 국가 가운데 18세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청소년의 선거 참여는 전 세계적 추세이자 시대적 흐름”이라며 “선거연령을 18세로 조정하는 문재인 정부 개헌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야당도 문재인 정부의 선거 연령 인하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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