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의원, 상대원전통시장 ‘비가림시설’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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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2-21 18:54본문
이날 지 의원은 “눈과 비를 막아줄 비가림시설이 준공돼 전통시장 활성화의 초석이 마련됐다”며 “전통시장의 기능적 측면과 내용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연구하고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대원전통시장 ‘비가림시설’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길이 172m, 폭 7m의 전 구간 천장(높이 12m)에 설치됐다. 최신형 전자식 개폐형으로 설계해 비, 눈, 햇볕, 바람을 막아 준다. 채광·통풍 기능 센서, LED 야간 조명, 10대의 CCTV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모든 점포의 상품 진열대를 정비해 비좁던 시장 통로를 넓히고, 벽면·돌출형·지주형 간판 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꿔 달았다. 2013년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상대원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사업 및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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