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 긴급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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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9-12 14:33본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 긴급 운영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 강병덕 운영위원장(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11일 오후 7시 조마루감자탕 3층 사무실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앞두고 긴급 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이 날 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 강병덕 운영위원장, 오수봉 하남시장, 박경근 사무국장, 방미숙 시의원, 강성삼 시의원을 비롯해 상설위원장(김부성 노동위원장, 엄대평 노인위원장, 조환구 을지로위원장, 모종하 농어민위원장과 운영위원(박성희 위원, 김석수 위원, 남석현 위원)과 김상호 정책위부의장이 참석했다.
또한 운영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주관 경기도 7개 원외 지역위원회 합동 한마음체육대회의 건 △당원모집 활동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안내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및 여러 방안에 대해 각론으로 토의했다.강병덕 운영위원장은 하남시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17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한마음체육대회에 운영위원님께서 핵심당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위원장은 합동으로 하남시 지역위원회, 여주・양평 지역위원회, 포천・가평 지역위원회, 의정부을 지역위원회, 김포을 지역위원회, 이천 지역위원회, 동부천・연천 지역위원회 등 7개 지역위원회가 합동으로 당원의 단합을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하면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단합된 하남당원의 힘을 보여 달라고 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들이 입당원서의 작성을 단체 등에 부탁 하는 등 “내년 선거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는 지지호소로 선거법 위반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2018년 6월 13일 동시지방선거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는 당원들의 결집으로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교두보를 갖추고 있는 느낌이다. 이에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활동이 하남지역의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다. / 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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