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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성남시민에게 거짓말,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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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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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성남시민에게 거짓말,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공개토론이 아닌 막장토론회 기획한 ‘나쁜 후보’심판 해야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는 어제 일자로 대변인 성명을 통해 모라토리엄 관련 공개토론 방식에 관한 모든 것을 신영수 후보에게 일임하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100만 시민에게 공개 토론이 공식적으로 성사되었음을 알리며 흑색선전과 비방을 일삼고 있는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정책 선거를 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서 신 후보 측에서 공문 형식으로 접수받기를 원해 24일 정식 공문으로 접수했으나, 금일 신 후보는 유현정 대변인을 통하여 ‘막장토론회’를 다시 제안하는 웃지 못 할 촌극이 펼쳐진 상황이 되었음을 성남시민들께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애초부터 모라토리엄 관련 진정성 있는 공개 토론에 참여할 의지가 없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며,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의 당당하지 못한 의사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모라토리엄과 관련해 신 후보가 공개토론 수용의사를 밝혔기에 시간과 장소, 토론방식 등 모두 신 후보에게 일임을 한 것이지, 내용까지 악의적으로 변경을 해 일방적인 언론플레이를 하라고 일임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18대 수정구 국회의원 재임시절 공약이행률 불과 6.25%(매니폐스토실천본부)인 것을 보면 역시 시민을 상대로 하는 거짓말은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것은 선출직 공무원으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나쁜 후보’의 전형이라고 전했다.

공개 토론회 응할 의사가 없다면 정중하게 100만 시민들께 사과하라 며 지금 필요한 것은 부정과 은폐된 부패로 얼룩진 성남시가 어떻게 모라토리엄 과정을 극복할 수 있었는가를 시민들이 알고 싶어한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4. 5. 26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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