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성남시의회 의장은 누가 될 것인가. > 정치경제

제7대 성남시의회 의장은 누가 될 것인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성남시의회 34명중 16명이 제7대의회 새로운 인물로 당선. 의회등원이 임박했다.

새누리당은 전체의원 16명중 11명이 새로운 인물로 등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로운 인물의 시의원이 5명으로 그다지 큰 이변은 없었다. 

제7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각 교섭단체 모임이 이달 19일, 새누당은 오후2시, 새정치민주연합은  5시경에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권락용 의원, 강한구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 당선되었다.

강한구 의원은 2-나 번을 받고 당선이 되어 3선 의원으로 또한번 의회 입성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의 궁금해 하는건 7대 의장이 누가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의장후보들을 새정치민주연합, 4선 의원들 3명(지관근, 김유석, 박문석)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여론이 나오고 있다.

누가 당대표가 되던, 의장이 되던, 100만 성남시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그 자리에 않길 바랄 것이다.

2014. 6. 19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