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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못하는 더 불 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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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6-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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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못하는 더 불 어 민주당

매번 자당분열도 모자라 책임전가까지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  

제7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선거에 이어 후반기까지도 자당분열을 막지 못해 우왕좌왕중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하 더민주당협의회는 28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었다.

제 219회 임시회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것도 모자라 새누리당에게 야합정치라는 말도 안 되는 오명을 뒤집어씌우며 책임을 전가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며,  지방의회 내부조직 운영 사항에서는 의장, 부의장 선출방식에 대해 일반적으로 후보자 등록 없이 모든 의원이 선거권자이면서 피 선거권자 위치에서 선거를 치룬다는 이른바 교황선출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당론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요하지 않고 의원들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새누리당의 입장이다. 오히려 본인들이 정해놓은 후보를 무조건 뽑아주겠다는 사항에 동의하지 않으면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겠다. 고 버티고 있는 더민주당, 안타가운 일이다.

더민주당 내부경선이나 당론위반 등의 문제는 더민주당의 문제일 뿐이다. 이런 자당의 문제를 의회 전반의 문제로 확대시킨 것은 더민주당의 정치력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더민주당 다선 의원들의 양보 없는 자리싸움으로 인한 피해는 매번 고스란히 새누리당과 성남시의회 더 나아가 백만 성남 시민들의 몫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더민주당은 새누리당에게 상생과 협력 대화를 강요하기 전에 부디 당 내부의 화합과 협력, 대화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고 전했다.

2016. 6. 29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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