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회 외면하는 새누리당은 원구성 합의에 조속히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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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6-30 19: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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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회 외면하는 새누리당은 원구성 합의에 조속히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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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양심세력들의 결탁 있을 수 없어...
더 민주당 협의회는 전반기 새누리당 소속의 의장이 선출된데 이어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의장선출이라는 원칙아래 박문석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과정에서 출마선언을 한 동료의원들의 살신성인, 후보경선에 참여한 동료의원의 승복 등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아름다움도 있었지만 당론을 위반한 동료의원을 협의회에서 제명하는 아픔도 함께 하며 공식 후보를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상호 부의장 후보를 공식결정했고, 양당의 공식적인 과정을 통해 결정된 후보를 상호 신뢰하고 인정함은 후반기 원활한 의정활동과 직결된다, 며, 새누리당 이재호 대표는 이러한 합의라는 전제를 부정하며 본회의장에서 의원 개인의 자유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자는 명목아래 실제로는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에서 제명된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려는 이기적 행태로 일관하고 있습다 "고 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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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
이는 의회의 상대를 부정하고 후반기 의회를 갈등으로 몰고 가 정치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당리당략에 불과하다, 며, 더불어 민주당 협의회는 다음의 사항을 재차 촉구했다
후반기 지금 성남시는 재정개악이라는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에 놓여있다, 고 말하고, 위기상황를 극복하기 위해 화합과 단결의 의회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파적 이익을 위해 갈등을 부추기고 시정을 발목잡으려는 세력들, 야합을 통해 사욕을 채우려는 세력들이 성남시의회를 대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의원협의회는 하루빨리 양당의 공식결정을 존중하는 후반기 원구성의 원칙에 합의하여 220회 정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 "고 전했다.
2016. 6. 30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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