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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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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7-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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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억지 

“민생현안 문제도 아닌 상임위원장 자리 때문에 본회의장까지 점거한..참 부끄러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이 자당분열을 수습하지 못해 시의회를 17일째 파행으로 몰고 가는 것도 모자라,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새누리당에게 근거도 없는 ‘야합정치’의 누명을 씌우고 있다. 

그야말로, ‘구태정치 종합세트’다. 더민주당은 14일 오전, 보도 자료와 기자회견을 통해 “의장선거에서 더민주가 선출한 의장후보를 부정한 새누리당이 야합정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의장으로 앉힌 점에 대해 아무런 사과와 반성도 보이지 않는다.”며 “더민주당이 지지하는 위원장 후보를 반드시 뽑아주겠다는 합의문에 싸인을 하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에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17일 동안 충분히 협의했으나, 합의가 되지 않으니 투표를 하자는 게 야합이라면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안 해주면 폭력까지 불사하겠다는 것은 독재 아니냐?”며 “더민주당 의원이 17명인 상황에서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자그마치 20표를 얻어 더민주당 의장이 나왔는데, 그걸 왜 새누리당이 사과하고 반성해야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또한, 불과 하루 전인 13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상호존중을 해야한다.”고 외치던 더민주당이 공개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의회정상화와는 전혀 무관하게 새누리당 의원 개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근거 없는 모함을 한 것에 대해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더민주당은 앞으로 상호존중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자격도 없을뿐더러, 더민주당이 주장한 꼼수나 야합에 대한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개인과 당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2016. 7. 15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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