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폭탄에 펄펄 끓는 학교 교실,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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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8-18 12: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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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폭탄에 펄펄 끓는 학교 교실, 대책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경기 오산시의원 박정 경기 파주시을의원 주최로 전기요금 폭탄에 펄펄 끓는 학교 교실 대책은? 토론회가 8월 18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학교 전기료 인하를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회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2016/08/18/1ae9a9fd813a9deee7a00a597711e070.jpg)
일선 학교의 찜통 교실 냉골 교실 문제는 매년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용 전기요금의 실제 부담단가(kWh당 129.1원)가 산업용 전기요금의 실제 부담단가(kWh당 106.8원)보다 높아 21%나 비싸다는 사실을 밝히고 교육용 전력 사용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피크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한 기본요금 산정방식이 그 원인임을 지적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교육용 전기요금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공동주최자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박정 의원이 참석하며 교육부와 교육청 산자부와 한전 담당자가 직접 전기요금 개선대책과 그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2016. 8. 18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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