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의원, “곤지암천 수해예방 사업 현장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9-08 16:54본문
![](http://siminpress.co.kr/2021/data/file/m2/ef086a5880ca0fb15913d8411ccba8e9.jpg)
임종성 의원, “곤지암천 수해예방 사업 현장 점검”
임 의원, “2011년, 2013년 곤지암천 범람으로 큰 피해, 내년 집중호우 대비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2016/09/08/ef086a5880ca0fb15913d8411ccba8e9.jpg)
임종성 의원은 8일 곤지암천 수해예방 사업이 진행 중인 도평리 일대를 점검했으며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에서 지원된 이번 사업으로 광주시 지방하천 19개소에 1억9,000만원이 투입돼 하천 내 수목 수풀이 정비되며 곤지암천에는 총 5,500만원이 책정되어 진행 중에 있다.
곤지암천은 최근 6년간 3차례(10년, 11년, 13년) 상습적인 홍수피해가 발생했고 매년 크고 작은 침수피해가 반복되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광주시는 곤지암천에 홍수방어벽 등 재해위험 방지사업을 벌여왔고 지난 8월 31일 곤지암 빗물 배수 펌프장이 완공됐다.
![](/2016/09/08/ef086a5880ca0fb15913d8411ccba8e9.jpg)
특히 경기도는 곤지암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총 237억4,8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국토교통부에 국비 118억7,400만원을 신청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임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임 의원은 국토부에서 수립 중인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에 곤지암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이 2017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곤지암 빗물 배수펌프장이 완공됐다.
곤지암천 수목 등 지장물 제거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이 완료되면 그동안 저지대침수로 재산과 인명피해가 많았던 곤지암과 하천범람이 잦았던 초월 지역의 수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 수해예방은 지금부터 꼼꼼히 살피고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 9. 8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082건
7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