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덕풍동 방음벽 공사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김종복 부의장, 민원 제로 하남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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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9-13 16:40본문
하남 덕풍동 방음벽 공사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김종복 부의장, 민원 제로 하남 만들 터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맞물려 있는 하남시 덕풍동의 한솔리치빌아파트 입주민들은 고속도로 소음공해로 수년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왔으나 하남시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던 중 이현재 국회의원과 윤태길 도의원의 노력으로 2014년 경기도로부터 방음벽 설치를 위한 1차 예산 3억 원과 2015년 11월 2차 예산 2억 원을 교부받아 2016년 상반기에 방음벽 공사가 완료됐다.
그러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방음벽 사이의 소음민원이 제기되자 민원 제로 하남의 소신을 갖고 있는 김종복 부의장은 또다시 이현재 국회의원과 윤태길·이정훈 도의원을 통해 관련 예산신청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2016년 9월 13일 2억5천만 원의 세번째 경기도 예산을 받게 되어 금년 하반기에 방음벽 공사를 완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김종복 부의장>
김종복 부의장은 이제는 한솔리치빌 입주민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있게 됐다면서 함께 노력해주신 이현재 국회의원과 이정훈 도의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6. 9. 13 / 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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