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순찰대 폐지는 ‘시대착오’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시민순찰대 폐지는 ‘시대착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9-22 17:11

본문

시민순찰대 폐지는 ‘시대착오’ 

10월 임시회에서 순찰대 조례 제정할 것 

성남시의회 여,야간 대립과 반목의 중심에 있었던 성남시민순찰대가 결국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무기명 표결결과 33명 제적의원 중 33명 출석 찬성 14 반대19로 시민순찰대 운영 및 확대 사업에 대한 조례 개정안이 부결됐다.민주당은 시민순찰대 폐지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민순찰대 폐지로 시민의 안전과 생활불편 상황을 처리했던 54명의 대원들은 직장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 또한 각종 범죄예방 활동과 순찰 각종 재난 재해 발생시 시민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게 됐다.  



민주당 지관근 대표는 10월 임시회에 시민순찰대 조례안을 제정해서 그동안 제기됐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욱 완벽한 제도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시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2016. 9. 22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082건 70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지사 :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354 한양빌딩 3층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 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