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촛불집회’하남시 민주당원 참석 > 정치경제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하남시 민주당원 참석

11월 12일(토) 14시, 청계광장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 김시화 위원장, 오수봉 시의원, 방미숙 시의원, 당원과 일반시민 500여명이 청계광장에서 참석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민주당 당원보고대회 참석 후 광화문 촛불집회로 이어졌다.

요즈음 김시화 위원장은 “매일 아침 황산사거리에서 1인 피켓시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일 터져나오는 언론보도를 통해 오만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추한 모습을 지켜볼 수 없어 우리당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청계광장 당원보고대회 및 100만 인파가 모인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 시민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에 박근혜 게이트를 보고 분노한 사람들이 새로운 정치체제, 사회체제를 만들 꿈을 민주당과 함께 청계광장에서 당원보고대회를 통해 다시 “새로운 정치적 희망을 꾸기 시작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더불어민주당 주최 청계광장에서 당원보고대회 마치고 당원과 일반인 모두 촛불집회 참석을 위해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였다.

12일 더불어민주당과 일반시민, 전국시민사회단체 1,500여개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등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100만명의 국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촛불집회에 참석한 국민들은 “역사적 현장”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다고 했다.

이현장에 하남시 지역위원회 김시화 위원장도 함께 했으며, 촛불집회에 당력을 집중해서 우리 모두 함께 나가자는 결의를 한 것이고, “국민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했다.내년 하남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김시화 위원장의 광폭행보에 대하여 하남 정가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2016. 11. 14 / 김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