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새누리당 공관위원장은 사실 관계나 제대로 파악한 후 말해야 > 정치경제

이한구 새누리당 공관위원장은 사실 관계나 제대로 파악한 후 말해야

오늘 오후 이 위원장이 언론인들을 만나 분당(을) 지역의 공천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판교테크노밸리를 거론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임태희 후보, 초선의원 시절, 기재부 등 관련 부처, 임창열 경기도지사, 김병량 성남시장 등과 처음 구상부터 참여하여 조성된 것 으로 알려졌다.

당시 총 면적 100만평을 구상하고 1차로 20만평 개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을 세우고. 이에 따라 최근 2차 테크노밸리 계획이 수립된 것이다.

임태희 후보, 더욱이, 판교테크노밸리는 지역적으로 분당(을) 관할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한다."고 말했다.

이번 분당(을) 지역 공천과 관련하여 어디선지의 지침을 따르는 듯 원칙도, 명분도 없는 공천을 해놓고 사후적으로 억지로 이를 합리화 하다 보니 공당의 공천 책임자가 그런 군색한 설명을 한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2016. 3. 1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