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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임종성 예비후보

제20대 국회의원 광주시 갑, 을 선거구 후보등록 마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광주시 갑, 을 선거구의 소병훈, 임종성 두 예비후보는 3월24일(목), 나란히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총 300명의 선량을 선출하는 금번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경기도가 현행보다 8석 많은 총 60석으로 늘어남에 따라 광주시도 의석수가 기존의 1석에서 한 석이 더 늘어나 두 석이 되었다.

소병훈 후보는 퇴촌, 남종, 남한산성면과 경안, 송정, 광남동을 아우르는 ‘갑 선거구’에 출마하며, 임종성 후보는 ‘을 선거구’인 오포, 초월, 곤지암과 도척면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을 마친 소병훈(갑), 임종성(을) 두 후보는, 불과 20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에서 반드시 갑, 을 선거구에서 함께 승리하여 광주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고로 금번 국회의원 선거는 4월13일 오전6시부터 저녁 6시까지며, 사전투표는 4월8일(금)과, 9일(토)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2016. 3. 24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