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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참여 4월 4일․7일, 기타 정당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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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4-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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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참여 4월 4일․


7일, 기타 정당은 6일


“더민주 분당갑을 김병관 김병욱 후보, 청년정신으로 분당을 접수하다.”


4.13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김병관 후보와 분당을 김병욱 후보가 분당의 최대번화가인 서현역광장에서 합동유세를 벌였다.


이날 유세의 주제는 “젊음과 혁신의 청년정신으로 분당을 접수하자”라는 것으로써, 신나는 율동단의 합동공연과 비보이댄스팀의 열정적인 액션이 더해지자 그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분당을 김병욱 후보는 합동유세 연설에서, “분당갑과 을은 야권의 험지였다. 새누리당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더민주는 이제 청년에 주목하려고 한다.”라며, “취직이 되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청년세대들을 위해서라도,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힘주어 말했고, “지난 10여년간 오직 분당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한길을 달려왔다.



청년들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달라.”라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분당갑 김병관 후보는 “저 김병관은 대한민국 벤처의 성공신화다. 또한 가장 젊은 청년후보이기도 하다.” 라고 자신의 젊음을 강조했고, “지난 8년간의 보수정권은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


첨단업무지구 판교를 상징하는 저 김병관이 반드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청년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겠다.”라며 현정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공식선거운동 첫 토요일인 4월 2일 저녁에 열린 합동유세에는 수많은 청년들이 유세단의 공연과 후보들의 연설을 관람하며 더민주를 연호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주말 데이트를 나왔다는 분당구 청년 김현준씨(28세)는 “정말 신난다. 이런 유세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후보들에게 꼭 투표하겠다”라며 함께 율동을 따라하기도 했다.


2016. 4. 3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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