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국회의원, MBC 시사토크 프로그램 ⌜이슈를 말한다⌟출연! > 정치경제

신상진 국회의원, MBC 시사토크 프로그램 ⌜이슈를 말한다⌟출연!

최근 정가 이슈인 상시청문회법 등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과 함께,가습기살균제 사태와 관련된 기업과 정부의 책임소재를 발본색원하고국회차원의 제도개선과 피해자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 성남 중원)은 5월 29일 오전 7시 10분, MBC 시사토크 프로그램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했다.

신상진 의원은 이날 방송출연에서, 최근 정가 이슈인 일명 ⌜상시청문회법⌟으로 불리는 국회법의 국회통과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전 국민적인 관심사인 가습기살균제 사태와 관련하여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의원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상진 국회의원, MBC 시사토크

특히, 신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20대 국회에서 첫 번째 과제로 접근하여 국회청문회를 열고 진상규명과 피해보상, 방지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사안으로서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한 기업과 이를 관리·감독하는 정부의 책임소재를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회차원에서 유해화학물질 관리체계의 확립과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보상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인체와 직접 연관이 있는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한 입법적 측면의 제도개선, 즉 징벌적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 생활화학 물질의 사전허가제 등 재발방지 대책마련 등 이번 사태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프로는 5월 29일(일) 오전 7시 10분(8시까지)에 MBC(채널 11번)에서 방송되었으며, 6월 2일(목) 오후 12시 20분(13시10분까지)에 한 차례 재방송 될 예정이다.

2016. 5. 30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