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지역당원들과 정의기억재단 설립 기금 전달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원혜영, 지역당원들과 정의기억재단 설립 기금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3-02 19:13

본문

원혜영, 지역당원들과 정의기억재단 설립 기금 전달


“한일 위안부 협상 무효 ... 일본의 법적책임과 사죄 받아내야”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오정구 당원들은 지난 3월 1일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360만 3천원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설립 추진위원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 오정구 지역위원회는 작년 12월 28일 일본측이 지원하는 10억엔으로 위안부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위안부 문제를 종결짓기로 한 한․일간 합의는 원천 무효임을 밝히면서 우리 국민의 힘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자는 국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 모금운동을 펼쳐 왔다 "고 전했다.


원혜영 의원, 수요집회 장면


원혜영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굴욕적인 한․일협상에 이어 초중등 교과서에서 위안부 내용을 삭제하는 등 반역사적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굴욕적인 한․일 정부 간 합의를 폐기하고,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과 진정성 있는 사죄를 받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정부의 굴욕적 협상으로 상처받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 빨리 정의기억재단이 설립되어 할머니들을 위한 복지사업들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3. 2 / 이병일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091건 72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지사 :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354 한양빌딩 3층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 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