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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왕의 남자” 임태희 vs 창조경제전도사 전하진 4.13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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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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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왕의 남자” 임태희 vs 창조경제전도사 전하진 4.13총선


성남 분당(을) 후보적합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전하진(32.4%) vs 임태희(35.5%)”, 오차범위 내인 3.1%p차 초접전


국민공천 참여의향층, “전하진(38.1%) vs 임태희(38.2%)”, 0.1%p차



現 박근혜정부 창조경제전도사로 불리는 전하진 現 의원과 前 이명박정부 ‘왕의 남자’로 불렸던 비서실장출신 임태희 前 의원의 빅매치, 새누리당 <경선> 성사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분당(을) 새누리당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오차범위 내인 3.1%p차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대전화 안심번호 국민공천 참여의향층에서는‘전하진(38.1%) vs 임태희(38.2%)’로, 불과 0.1%p차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또한, 과반에 육박하는 49.6%의 응답자가 이번 총선에 처음 도입된 안심번호 국민공천에‘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겠다’고 답한 가운데 40대의 참여의향이 60.0%로 가장 높았다. 


새누리당 후보적합도 [로테이션] “전하진(32.4%) vs 임태희(35.5%)”, 오차범위 내인 3.1%p차 접전양상 [참여의향층] “전하진(38.1%) vs 임태희(38.2%)”, 불과 0.1%p차 초접전


먼저 “새누리당 분당(을) 국회의원후보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하진(32.4%) vs 임태희(35.5%)’로, 임태희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3.1%p 앞서는 가운데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2.0%에 달하는 무응답층의 표심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총선에 처음 도입된 휴대전화 안심번호 국민공천 참여의향층(목표할당 : 496명)에서는 ‘전하진(38.1%) vs 임태희(38.2%)’로, 불과 0.1%p차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무응답 : 23.7%).전하진 의원은 남성(전하진 36.4% vs 임태희 35.4%), 30대(27.9% vs 22.3%), 40대(35.5% vs 32.7%), 파선거구(35.1% vs 29.1%), 수내동(37.3% vs 32.6%)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고, 임태희 前 의원은 여성(전하진 28.8% vs 임태희 35.6%), 19/20대(25.3% vs 26.6%), 50대(39.5% vs 47.5%), 60대(33.8% vs 50.9%), 타선거구(26.6% vs 42.9%), 수내3동을 제외한 하선거구(33.4% vs 34.5%)에서 우위를 보였다.


안심번호 국민공천 참여의향 “기회가 온다면 참여할 것(49.6%) vs 참여하지 않을 것(30.5%)”



또한 과반에 육박하는 49.6%의 응답자들이 이번 총선에 처음 도입된 안심번호 국민공천에 ‘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겠다’고 답했고,‘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0.5%, 무응답은 19.8%로 나타났다.


국민공천 참여의향은 남성(57.2%)이 여성(42.8%)보다 14.4%p 높은 가운데 연령대별 참여의향은 40대(60.0%), 50대(51.9%), 19/20대(45.3%), 30대(45.2%), 60대(43.4%)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내동(51.3%), 수내3동을 제외한 하선거구(50.5%), 파선거구(50.1%), 타선거구(47.4%)순으로 나타났다.특히 후보적합도 질문에서 전하진 의원 지지층 참여의향은 58.4%, 임태희 전 의원 지지층 참여의향은 53.4%로, 전하진 의원 지지층의 참여의향이 5.0%p 높았다.


성별ㆍ세대별ㆍ지역별 국민공천 참여도에 따라 두 후보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전 의원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 국회의원이었던 임태희 전 비서실장님의 인지도를 초선이 어떻게 따라잡을 수 있겠느냐”면서도,


 “지난 3월 초,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여연)의 허위조사정보가 조직적으로 유포되는 바람에 사실상 우리 분당(을)이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결과는 굉장히 희망적”이라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번 조사는 새누리당 전하진의원실 의뢰로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하여 객관성과 중립성, 공정성이 확인된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3월 10~11일(2일)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성남시 분당(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100명(RDD 유선전화 82%, 두잇서베이 패널앱 18%)을 대상으로 ARS(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병행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은 목표할당 1,000명에 맞춰 2016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조사완료 표본수 기준), 응답률은 1.6%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표/보도 時 인용문

○ 이 조사는 새누리당 <전하진> 국회의원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3월 10~11일 <2일간> 성남시 분당(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100명(RDD 유선전화 82%, 두잇서베이 패널앱 18%)을 대상으로 ARS(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병행조사로 진행됐다.

○ 표본은 목표할당 1,000명에 맞춰 2016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조사완료 표본수 기준), 응답률은 1.6%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응답자 특성표

 

조사완료

목표할당

가중치

사례수

%

사례수

%

전 체

1,100

100

1,000

100

0.91

성 별

남 성

555

50.5

475

47.5

0.86

여 성

545

49.5

525

52.5

0.96

연령별

19/20대

124

11.3

191

19.1

1.54

30대

125

11.4

202

20.2

1.62

40대

136

12.4

239

23.9

1.76

50대

258

23.5

181

18.1

0.70

60세 이상

457

41.5

187

18.7

0.41

지역별

타선거구

475

43.2

293

29.3

0.62

파선거구

272

24.7

208

20.8

0.76

하선거구

183

16.6

325

32.5

1.78

수 내 동

170

15.5

174

17.4

1.02

■ 분당(을) 지역구분표

타선거구

정자동, 정자 1·2동

파선거구

구미 1동, 금곡동

하선거구

분당동, 구미동, 정자 3동 ☞ 수내3동 제외

수 내 동

수내 1·2·3동


2016. 3. 14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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