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11대 도의원 당선인, 도민 삶의 질 향상 역점에 두고 의정활동 해나갈 것 > 정치경제

 남양주시 제4선거구 김동영 당선인(더불어민주당)

김동영 11대 도의원 당선인은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역점에 두고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남양주시 제4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김동영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김동영 당선인은 현재 김한정 국회의원 정책특보이자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지역발전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경기도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뽑아주신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받들어 경기도정을 살피고 경기도민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 대중교통 체계 확충 및 개선, GTX-B노석, 8호선 및 9호선 연결 및 조기 착공 추진, 외국어 공교육 강화 등을 통한 공교육 질 개선, 오남 펀그라운드 등 청소년 문화공간 건립 추진, 청소년 진로진학 체험센터 ‘꿈‧끼 센터’ 건립 추진, ‘횡단보도 입체화’ 등 학교 주변 안전 시설 대폭 확충 및 통학로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