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前시의원, 새)수정당협 사무국장에 선임 > 정치경제

정훈 前시의원, 새)수정당협 사무국장에 선임

“20대 총선 승리 밀알 다짐” 성남 지켜온 토박이

윤춘모 새누리당 수정당원협의회 위원장은 12일 정훈 前성남시의회 의원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훈 신임 사무국장은 성남 토박이로 수진초(2회), 풍생중(8회), 풍생고(3회), 동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풍생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과 성남경기도민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정훈 前시의원

한나라당 수정당협 성남세대위원장을 역임했고, 6대 성남시의회에 진출해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과 전반기 한나라당협의회 간사 등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신임 정 사무국장은 “내년 20대 총선에서 수정구에 새누리당 깃발을 되찾아 오는데 밀알이 되겠다.”며 “지역을 지켜온 성남세대로서 주민과의 소통과 불편해소, 정책개발 등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2015. 10. 13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