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 정치경제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선회)는 지난 27일 공보관, 감사관, 평생교육원, 용인시민장학회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방법의 다양화 연구 검토 ▲청렴도 평가 중 내부평가가 높아지도록 노력 당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특성화 모색 등을 제안했다. 

소치영 의원은 ▲공보관실의 수의계약 지양 ▲예산절감차원에서 전문지식, 기술을 가진 공무원을 활용한 용역수행 사례 적극 홍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시정홍보 적극 강구 ▲기흥도서관 신축에 따른 채권액 저리이자 대체방안 강구 등을 제안했다. 

유진선 의원은 ▲분할발주 형태의 수의계약 방법 개선 ▲회기 중 의원 지적사항에 대한 조사 실시 건의 ▲장학기금 유용 손실금 회수 촉구 ▲기금조성과 배분 등 장학회 주 사업만 실시 건의 ▲시민장학회 직원 모집 시 전문가 채용 등을 제안했다. 

윤원균 의원은 ▲옥외광고물 대처 미흡으로 행정전광판 무용지물 지적 ▲2014 결산 시 지적된 기금 소홀관리에 관한 조사 필요 ▲용인외고 지원금 관련 용인 출신 입학생 인적 자료 관리 철저 ▲강남학교 청사수선비 지급 부적정 지적 ▲시민장학회 고문·임원들의 솔선수범 기탁 및 장학사업을 위한 노력 요구 ▲시민장학금 홍보방안 강구 등을 요구했다. 

박만섭 의원은 ▲시정소식지 발행부수 조정 등 차별화된 전략 강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의 과실에 대해서는 최대한 면책 건의 ▲장학회 고문위원회 운영·활성화를 통해 장학사업 활성화 노력 등을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시정소식지, 용인애향가 등 관내 학교에 적극적 홍보방안 강구 ▲위·수탁 관련 공무원 지휘감독 철저 등을 요구했다. 

이건한 의원은 ▲행정광고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방안 제고 ▲교육경비 매칭비율 개선 노력 ▲도서관 운영위원회 개최 실적 저조 및 확대 실시 등을 제안했다. 

남홍숙 의원은 ▲교육경비 지원 확대 요구 ▲교육경비 지원사업 선정시 형평성 문제 지적 ▲성남형 교육지원사업처럼 우리시에 알맞은 교육지원사업 마련 촉구 등을 제안했다. 

2015. 11. 30 / 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