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 정치경제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선희)는 11월 30일 행정문화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홍숙 의원은 ▲여성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주요 보직 인사 실시 검토 ▲직장어린이집 확대방안 강구(민관 어린이집 상생 방안 등) ▲직장어린이집 보조금 현황 분석을 통한 합리적 지원 검토 ▲시립예술단을 문화재단으로 이관 검토 ▲시민체육공원 완공에 따른 활용방안 제고 ▲CCTV 확대 추진 등을 제안했다. 

박원동 의원은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 준수 촉구 ▲인사정책 중 소수직렬 승진적체 해소를 위한 대책 강구 ▲문화행사 시민만족도(21%) 조사결과를 분석해 만족도 향상 제고방안 강구 등을 지적하고 주문했다.

박만섭 의원은 ▲제설 근무 등 격무부서 현업부서 지정을 통한 시간외수당 지원방안 검토 ▲관광호텔 인허가시 민원관련 검토 철저 ▲축구대회 관련 획일적인 행사 보조금 지급방법 개선 ▲체육회 조직의 효율적인 개편 등을 개선요구했다.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소치영 의원은 ▲한미합동훈련 참여자(군인) 시비 지원 지양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행사(중학생퀴즈대회) 내용 신중한 검토 요구 ▲역사적 가치가 높은 ‘처인성’ 문화재 조성사업 촉구 ▲종합운동장 보수공사 추진 철저 ▲시청광장 썰매장 안전대비 철저 ▲JC 축구대회 보조금 지급 검토 ▲체육시설 전기료 등 운영비 지급 근거 검토 ▲사이버과학축제 관내 학교 연계 실시 검토 ▲CCTV 수지지역 설치 ▲콜센터 위탁심사위원회 구성 재정비 ▲콜센터 직원 근무여건 개선 등을 지적하고 제안했다. 

윤원균 의원은 ▲투명한 인사정책을 위한 인사예고제, 전보제한 규정 준수 ▲국·도비 확보 우수자에 대한 합리적인 성과금 지급 철저 ▲시민의 날 행사계획시 충분한 검토 후 내실있게 추진 ▲다목적캠핑장 사업의 연속성 부족 및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례 지적 ▲심곡서원 주변 정비사업(선비마을 조성사업) 적극 추진 ▲사회동호인야구장 조성 MOU체결 시의회 동의 미이행 등을 지적하고 개선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근무평정 시 평정자의 합리적인 평정방안 검토 ▲태교축제 활성화 방안 촉구(시기 조정, 축제 내용 보완) ▲시청광장 물놀이장 피드백 후 효율적 운영방안 요구(편익시설 추가 확보 등) 등을 지적하고 주문했다. 

유진선 의원은 ▲공무원한마음체육대회 음향장비 임차 등 문화관광과 중복추진 지양 ▲100만도시 대비 인사정책 대비 철저 ▲5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 채용 검토 철저 ▲태교축제 평가내용에 대한 피드백 후 내실있게 추진 ▲훼손된 미술품 신속한 정비 및 시민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조치 ▲YAF 축제 공연료 소득세 미징수금 확인 후 시정조치 등을 지적하고 당부했다. 

2015. 12. 1 / 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