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듣는 의정활동 눈길” > 정치경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듣는 의정활동 눈길”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문석)에서는 제212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추경예산안 및 결산 심사를 앞두고 깊이 있는 업무연찬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요 시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6일 월요일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복정동 공영주차장 ‧ 수정구 보건소 건립공사등 3개소의 공사현장과 은행2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 지구, 성남‧광주시계 영장산(태재고개) 산림훼손지역등을 둘러보며, 공정율에 맞추어 내실있는 공사추진이 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며 우기철 작업장의 안전등을 당부하였다. 

특히 은행2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에는 전신주 및 신호등 정비관련 향후에 중복 예산이 투입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개선방법을 주문하였으며,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인 태재고개 산림훼손지역을 확인하며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법한 행정절차 추진을 요구함은 물론 수목등 산림 훼손부분이 조속한 시일내에 100%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광주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을 주문했다.

2015. 7. 8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