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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위원회 노환인 간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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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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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위원회 노환인 간사 기자회견


노환인 의원은 먼저, 의정활동에 전념해야할 임시회 회기 중에 이런 일로 인사드리게 된 점.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을 전했다. 


하지만, 적법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가 무시된, 다수당의 밀어붙이기식 횡포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고 말했다.


▲ 문화 복지 위원회 간사, 노환인 의원


바로 어제, 문화 복지 위원회 조례 심사 과정에서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운영 및 산모 지원 조례’가 다수당인 새 정치 민주연합 의원들의 단독표결로 상임위를통과했다.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새누리당 의원들이 배석하기도 전에 단독 의사 진행으로 조례안을 통과시켜버렸다. "고 말했다. 


‘노 의원은 성남시 공공 산후조리원의 설치 운영 및 산모 지원 조례’는 산후조리의 의료 영역구분에 있어 여.야 간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었으며, 보건복지부와의사전 협의 또한 필수적인 사안 이었다. "고 필역했다.


그러면서 , 새정치 민주연합 의원들은이 모든 것을 무시한 채 조례안을 강행 처리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당을 떠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목표로 원만하게 운영되어 오던 ‘제 7대 성남시의회’의 기본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하는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 자체를 무시한 다수당의 횡포라고 꼬집었다. 


이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 4명(노환인, 이제영, 박도진, 안광환)은 상임위원회 참석이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는 바, 오늘부터 상임위원회 등원을 거부한다 " 고 밝혔다.


말로는 상생과 협치를 내세우는 척 하면서, 정작 당리당략에 치우친 상임위원회 운영으로 문화 복지 위원회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새 정치 민주연합 지관근 문화 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시민들 앞에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새누리당 의원들은 시민을 위한 민주적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더욱 고군분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 지관근  위장은, 밤 9시까지 질의 토론을 하다가 질의토론을 종료하고, 새누리당 소속 의원 4명 모두 일방적으로 퇴장한 상황 이라고 말하고, 두번이나 의회 직원을 통하여 입실 할 것을 주문했고, 관련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운영에 대해 절차에의해 규정대로 진행다"고 말했다.



2015. 3. 19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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