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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경선은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도록 공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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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프레스 편집자 주 작성일 22-05-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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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사진.jpg

신동헌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문>선거의 생명은 공정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공정에 흠이 간다면 거기엔 반드시 잡음이 있게 마련이다.


廣주가 그랬다. 시작부터 말이 많았다. 뭐 국회의원이 뭐 여성후보를 밀어 준다는 말이 광주를 열두 바퀴 반 돌았다. 결정적 녹음파일 정황도 나와 있다.


특정후보를 염두에 둔 청년전략구지정 배심원제도가 그렇다. 말만 배심원제이지 특정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꼼수라는 걸 광주시민 누구라도 느끼고 만다.


특정 여성후보에게 느닷없이 25% 가점을 주고, 현직시장에게 -20% 감점을 비밀리에 준 이유는 무엇인가? 


모 여성후보가 국회의원 보좌관에 '이재명 대통령후보 비서실 팀장' 출신이어서인가? 아니면 광주시의원 4년을 지낸 화려한 경력 때문일까?


廣주만을 위해서 민주당의 발전만을 위해서 참 열심히 노력하며 달려왔다. 그 결과 새로운 광주의 모습이 열리고, 지난 총선도 대선도 광주의 민주당은 끄떡없이 승리를 거머졌고 지금도 힘을 발하고 있다.


가산점 25%를 주고 감점 20%를 당하면 결국 감점 45%의 수치이다. 정치9단 이재명도 이길 수 있는 재간은 못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한 공당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안 되는 걸 자꾸 무리수를 두게 되면 그게 마이너스 20년이 될 수 있다.


40만 광주시민을 우롱해서는 안 된다. 지금이라도 광주시민의 민심을 따르는 게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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