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및 청소년 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제정에 온힘을.. > 정치경제

아동및 청소년 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제정에 온힘을..

지관근 문화복지위원장!

지난 10월 15일부터 24일 까지 제20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10일간 열렸다.

사회복지사 출신 지관근 의원은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안전, 교육, 환경, 문화, 인권 등 청소년 자신에게 미치는 정책 사안을 스스로 논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의회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따라서 지관근의원은 성남시 20만 청소년들의 ‘참여와 자치권’을 확대하는 길을 터 주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민주시민 교육과 행복한 도시성남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복지 지관근 위원장은, 이제 청소년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참여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프랑스, 벨기에, 독일 등 세계의 많은 선진국들이 어린이, 청소년 의회를 운영하고 있고 유엔 아동권리협약 제12조에서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이를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을 준비를 하게 되었다.

 2015년에는 “성남시 청소년행복의회’를 구성 할 것으로 전망 되고. 성남시 청소년행복의회 구성과 진행은 재단법인 청소년재단이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 10. 24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