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ㆍ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 구역지정 추진 > 정치경제

대장동ㆍ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 구역지정 추진

이재명 시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주일 앞두고, 시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선 5기를 출범하며, 시민 여러분들과 약속했던 많은 일들이 추진되었습니다. 몇 번을 말씀드리지만 매니페스토운동본부 공약이행 평가 전국 최우수라는 명예는 바로 100만 시민 여러분들로 인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사업의 큰 방향을 정하고,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사업은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하고, 1조1천5백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 충분한 준비 없이 추진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월 24일 대장동ㆍ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 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과 의회 의견 청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대장동 주민은 그동안 시를 믿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표했다.

서로 다른 두개의 지역을 하나의 구역으로 결합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로 지역주민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도시개발사업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개발 압력을 받고 있는 대장동 지역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하여 성남시의 발전을 견인할 차별화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개발이익을 본시가지의 중심지인 신흥동 역세권 지역에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여건이 다른 두 지역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효율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전국 최초의 결합 도시개발사업 이라고. 말했다.

2014. 1. 23.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