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수 하남시장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2-24 21:23본문
![](http://siminpress.co.kr/2021/data/file/m2/b9daefd09fb5737380a7698575f89a5d.jpg)
한태수 하남시장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 돌입
“명문대학·종합병원 유치·일자리 풍부한 도시 조성”
새누리당 한태수(48) 전 하남신문 대표가 지난 21일 하남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한태수 예비후보는 이날 2번째로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 하남시를 일자리가 풍부하고, 유명대학이 들어서며 지하철 5호선에 9호선을 더한 교통이 완성된 도시로 추진하겠다며 본격 출마를 선언했다.
한태수 예비후보는 언론이 자생하기에 척박한 하남시에서 10년 가까이 지역신문을 운영하며, 그동안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보듬기 위해 신문을 통한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를 돌봐왔다.고 전했다.
또한 신문을 통해서는 중앙대학교 유치의 필요성 하남시 축사·창고의 양성화 지하철 9호선 유치 필요성 등을 주장해 하남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태수 에비후보는 “하남은 시민들이 먹고살아야하는 산업시설이나 공단하나 없는 도시로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정주해 왔다”며 “이제 하남을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패션단지를 조성하고 이에 더해 명문대학과 종합병원, 관광호텔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보훈병원에서 강일지역으로 계획된 지하철 9호선을 올림픽공원에서 하남 서부지역을 거쳐 직진 해 하남시로 유치,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순환선으로 연계해야 바람직하다”며 이 같은 일을 하남시장으로 추진해 보고자 출마하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한태수 예비후보는 1966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하남신문을 창간 오랫 동안 언론활동을 해 왔다. 강원도민회 회원, 하남로타리클럽 봉사위원장으로 지역봉사활동에도 한몫을 해 왔다.고 말했다.
2014. 2. 24.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