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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동 섬기는 리더, 지관근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전국동시 6.4 지방선거를 60일 앞 둔 4월 5일 식목일 상대원동 소재 서울 정형외과 3층 지관근(현 성남시의원) 선거 캠프에서는 꽃샘추위로 날씨가 좋은 않은데도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하객들이 들어선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선거법상 어쩔 수 없이 불참했고 김태년 국회의원은 일정이 겹쳐 수석보좌관인 이창욱씨가 대신 축하를 했고 경기도지사 후보인 원혜영, 김창호(분당갑지역위원장)씨 등이 축하 인사를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소곡한 대다수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해 뜨거운 동지애를 발휘하며 6.4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무엇보다도 상대원동에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이 다수 참석하여 지관근 후보가 이 지역 사회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어떠한 행보를 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하객들이 방문하였고 노동계에서 손길수 전 위원장, 이상선 전교장 등 지역의 원로들 뿐만 아니라 이상락 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환석 중원구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 등 당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였다. 

선거캠프 전면에 내걸은 바다파랑색의 선거정책 공약이 이채로웠다. 특히 복지관근 지관근 이란 캐치프레이즈에서 보듯이 지관근 후보가 복지에 대한 자신의 의지가 어떤 지를 분명히 내 보였다. 평소 보편적 복지의 전도사임을 자청한 지관근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선거에 대한 자신의 전략과 입장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대원동을 더 따뜻한 행복 마을로 만든다.”는 문구를 통해 지관근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성남시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물관리정책포럼 대표의원으로 비판보다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성남! 우리아이들과 청소년이 행복한 성남! 불안하고 불완전한 직장과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께 희망을 주고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활성화시키는 일등 주민이 행복한 성남 만들기에 일조 했다"고 말했다.

지난 임기 동안의 업적을 강조하였고 향후 새정치와 복지를 위해 멸사헌신 할 것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지관근 후보가 행복마을 만들기 비전 선포를 통해 발표한 선거 공약이다.

 아동 청소년 교육복지 강화-아토피학교 개설, 노인 일자리 5천개 확보 등 노인복지 증진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등 평생교육 지원, 도시 가족 휴 프로젝트를 통한 가족 복지 증진
 장애인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유경제, 사회적 경제 활성활 통한 서민경제 확대
  살고싶은 상대원 만들기, 일자리 창출, 상권활성화, 공단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기존주민이   계속사는 재개발 추진
 안전한 물관리, 친환경 대중교통 프로젝트(위례에서 상대원까지)

 지관근 후보는 끊임없는 정책 개발을 통해 선거 기간 동안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새롭고 주민이 원하는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 4. 7./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