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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새누리당 수정구 당협위원장 강선장 외 50여명,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 합류

99%완벽하지만 부족한 1%를 채우기 위해 한 배 타기로 결정

 
4월 16일 오후 3시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前) 새누리당 수정구 당협위원장 강선장 외 50여명이 방문해 선거캠프에 합류하기로 결정하였다. 

강선장 위원장은 “박정오 후보야말로 행정고시 출신의 행정전문가로서 성남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거라 생각한다. 며 박정오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밀어 준다면 성남시를 위해 자기 목숨까지도 희생할 그런 사람 냄새나는 후보”라면서, “그동안은 알게 모르게 뒤에서 조용히 도왔으나 이제는 공식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박후보는 99%는 완벽하지만 부족한 1%를 채우기 위해 모였다.”고 방문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이어 박정오 예비후보는 답례인사로 “강선장 위원장처럼 뒤에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로 인해 3배수에 올라갔고, 이제는 당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박정오 예비후보는 “지금 성남은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4년의 정치적 행정으로 시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라며. 오늘 오전에 국회 정론관에서 모라토리엄선언의 허구성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고 말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시정을 움직이는 사람은 시장으로 적합하지 않다.며 이제는 반드시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고 현 시정은 국민들의 혹독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전하고  이제 성남에는 다년간의 부시장 경험으로 현장에서 쌓인 내공이 있는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라며 다시 한 번 시장 출마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내비췄다. 

2014. 4. 16 / 시민프레스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