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주 무소속 후보 공식출마 선언 > 정치경제

유근주 무소속 후보  공식출마 선언 

  

마선거구 시의원 유근주 무소속후보 가 17일 중원구 상대원동(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출마의 변을 알렸다.

유 무소속후보는 시작에 앞서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진도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당하신 유족과 실종자 가족여러분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유근주 무소속 후보

그러면서 유 후보는 당협 위원장이 공천이 다가오자 경선의 절차도 무시해버리고 여성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고 말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유 무후보는 당원과 상대원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권고와 더불어 약 20여개의 상대원 민원 관련 사업을 완성하고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동안 어려움을 함께하고 소외 계층의 민원을 해결해 오면서 초심의 마음으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많고 투명한 시의원으로서 활동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상대원 지역의 고질적 민원인 레미콘 회사의 이전 대책,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등 크고 작은 약 20여개의 사업을 해결하지 못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을 받아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 무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하신 오인환 상대원1동 경로당 협의회장, 장정윤상대원2.3동 협의회장, 박창섭 상대원1동 체육회장, 황금석 주민자치위원장, 신복근 상대원2동체육회장, 현병근 상대원2동 새마을 협의회장, 김영수 새마을부녀회장님 등 일일이 주민소개를 했다

한편 유 무후부는 정당하게 선거에 임하여 마선거구 상대원1.2.3동 주민상대원동에서 무소속으로 당선, 승리로 주민여러분께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2014. 5. 1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