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신영수 후보는 수난구호법발의, > 정치경제

적반하장!! 신영수 후보는 수난구호법발의,

성남시의 언딘 지원 사실무근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는 ‘수난구호법’으로 해경과 언딘의 유착을 합법화 시켜준 무책임한 법안발의와 ‘해사안전법 개정안’ 폐기로 사고 상황에서 선박안전관리의 문제를 전문기관이 아니라 선사들 이익단체인 해운조합이 계속 맡도록 해서 결국 안전관리 부실 등의 문제로 이어져 구조 활동의 허점을 방기하고 이번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을 초래한 무책임한 의정활동부터 먼저 반성해야 한다. 

그 결과 구조할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놓쳐 사랑하는 아들, 딸,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과 밤새도록 잠 못 들며 가슴아파한 시민들 앞에서 정식으로 사과하길 다시 한 번 요청한다.

언딘 지원을 선정한 기관은 다름 아닌 새누리당에서 도지사(김문수 도지사)를 맡고 있는 경기도의 산하기관인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 테크노밸리 지원본부’ 이며 사후 관리도 같은 기관에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서 대출에 대한 지급보증을 선 적이 없고(금융감독원 적기 수정사항) 5억을 대출해 준 곳은 우리은행이며 성남시는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따라 이자만 매월 84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한 것이 전부이며 그것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이자지원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결국 언딘 지원의 책임은 새누리당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져야할 내용이라. 며 언딘과의 유착관계 의혹은 언딘을 선정한 산하기관의 수장인 김문수 도지사에게 가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수 후보의 적반하장격인 무지에서 비롯된 근거 없는 비난과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이제 멈춰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2014. 5. 2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