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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관내 IT현장 방문해 디지털 대전환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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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05-11 09: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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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2] 강성삼 의장, 관내 IT 현장 방문해 디지철 대전환 의견 나눠.jpeg

강성삼 의장이 관내 IT 현장 방문해 디지철 대전환 의견을 나눠고 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지난 10일 하남시 관내 주요 IT 사업장 가운데 하나인 ㈜에어패스(대표 임종호)를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현황과 디지털 전환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임종호 ㈜에어패스 대표와 정윤강 본부장,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배은진 청소년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2005년에 설립된 ㈜에어패스는 ICT 기반 실감체험 선두기업으로 2019년 하남시에 둥지를 틀었다. 미래의 핵심 산업인 VR,AR,MR 및 XR을 활용하여 교육 및 스포츠 융합 교육의 플랫폼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실감체험존 보급률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 실감 솔루션 기업이다.


간담회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원활한 인력수급 ▲관내 IT기업 발굴 ▲IT산업의 집적화 ▲교산지구 활용 방안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 필요성 등으로 하남시의 디지털 혁신 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실감체험 사업이 생소한 분야이기는 하지만 오늘 콘텐츠를 현장에서 경험해보니 많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특히 실감체험 사업은 교육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무척 높을 것으로 보여 공공과 교육공동체, 기업이 협력해 나간다면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장은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지구는 약 20여만 평의 자족 용지를 마련해 AI·IT융복합, 바이오헬스 산업 등 미래 성장 산업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에어패스가 IT분야 선도기업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서 임종호 대표는 “㈜에어패스가 지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며 “이제 미래 기술 선도기업이자 국민건강플랫폼의 성장을 목표로 하남시와 디지털 대전환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강 의장은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물결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미래 기술에 대한 선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하남시도 각 분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선제적으로 시행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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