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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진상규명 TF단 본격 활동 돌입

조만간 양평 현장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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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07-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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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TF 회의1.jpg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진상규명 TF단(단장 명재성 의원, 고양5)은 18일(화)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과 명재성 단장, 김선영(비례), 오지훈(하남3), 이홍근(화성1), 임창휘(광주2), 황세주(비례) 진상규명 TF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광주을)도 특별히 참석하여 진상규명을 위한 도당의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김건희 일가의 특혜의혹과 사업 백지화는 경기도 내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경기도의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기까지 TF단이 앞장서서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임종성 위원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의 문제점과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의혹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TF단에서 제기된 팩트들을 잘 체크해 도당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명재성 단장은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자료입수가 중요하다. 도당 및 중앙당과 협력하여 진상규명을 이끌어내고, 백지화도 철회시키자”면서 “조만간 양평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자”고 제안했다.


진상규명 TF단은 조만간 수해상황 등을 고려한 일정을 정해 양평군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임종성 위원장은 “과업지시서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목적이 6번 국도 교통혼잡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연결로 분명히 명시돼 있다”면서“종점 변경의 부당성과 특혜의혹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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