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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더불어민주당, 계속되는 파행책임은 국힘에 있다...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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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0-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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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 성남시의회 285회 임시 본회의에서 3차 추경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한 채 파행 상태가 계속 되고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파행책임은 법적분쟁중인 예산을 빼고 3차 추경을 합의하자는 민주당안을 거부하는 국민의힘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은 ‘불법 현수막’을 성남시 요소 요소에 게시하고 시민을 기만하기 위해 ‘안전예산 및 지역현안 예산을 거부하는 민주당 시의원을 규탄한다’는 문구를 써서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국민의힘 시의원들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은 안전 예산이나 지역현안 예산을 찬성하고 있으며 단지 법적분쟁에 있는 ‘보건소 신축예산 1억1천5백만원’을 빼고 3차추경을 합의 하자고 하고 있는데, 마치 민주당이 안전예산이나 지역현안 예산을 거부하고 것처럼 국민의힘은 시민을 기만하고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부지 신축과 관련하여 성남시와 분당 차병원이 행정심판을 진행중에 있기에 성남시는 2-3개월후에 나올 행정심판의 결과를 보고 신축예산 여부를 논의해도 늦지 않으며, 행정의 위법성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것이 최선이라고 보여진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전예산 및 지역현안 예산이 그토록 중요하면 법적분쟁에 있는 보건소 신축관련 예산을 양보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라고 파행책임이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들을 규탄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은 “신상진 정부는 행정심판중인 보건소 신축 예산을 배정하려는 의도가 무엇이며? 사안의 예산을 빼고 추경을 합의 하자는 민주당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오만, 독선적인 신상진 정부와 국민의힘은 반성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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