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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조례개정, 유소년 축구 육성 위해 체육시설 길 열어”

강 의장,“유소년 축구 관계자·학부모 열정, 시 체육부서 적극적 검토”감사의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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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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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하남시의회-하남시 협치...“유소년 축구, 꿈 실현 앞장”.jpg

강성삼 의장이 유소년 축구 관계자 및 학부모, 시 관련부서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관계자 및 학부모, 시 관련부서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유소년 축구의 체육시설 사용 방안 ▲체육시설 이용 시 관내 우선 사용 ▲체육시설의 확충 등이다.


강성삼 의장은“지난달 26일‘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한 1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체육시설 사용과 관련해 하남시와 함께 고심한 결과 방안을 찾게 됐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이하,‘체육시설 관리 조례’」개정을 통해 유소년 축구를 전문체육선수 육성활동으로 명문화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한,“체육시설 사용 시 영리를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체육진흥 및 학생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체육회장이 추천하는 경우에 가능하도록 단서 조항을 담을 것이다”고 개정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강 의장은“이번 조례안 개정은 다음달 개최될‘제32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발의할 계획이라며, 이 외에도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아이들의 꿈을 키울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축구관계자와 학부모들의 열정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신 하남시 체육부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들은“아이들을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신 강성삼 의장님과 하남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과‘하남시’는 서로 협치하여,  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펼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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