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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해법 모색 나서”

강 의장, 지방재정 안정, 민생경제 위기극복...“지역건설업 활성화, 관내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우선시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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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0-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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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2)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지방재정·민생경제’에 초점 맞춰.jpg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13하남시 지역건설산업 등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의를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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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13하남시 지역건설산업 등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촬영 모습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체와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고자‘하남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 의장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을 비롯해 굴착기연합회(회장 엄기덕), 전기공사협의회(회장 천성훈), 전국고용서비스 하남지부(지부장 최성묵)와 시 관계부서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지역건설 관련 조례의 일부개정의 필요성 ▲실태조사를 통한 관내기업 안내 책자 공유 ▲하남시와 기업체 간의 소통 채널 강화 등이다.


강성삼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오늘 간담회는 하남시 지역건설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관내 건설노동자의 고용안정에 필요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갖고자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하남시가 시행하는 관급공사에서 지역건설 근로자를 우선 고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는 조례에 근거해 적절히 운용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실효성을 높일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예로부터 의·식·주는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지만,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는 병원, 음식점, 지하철 등 생활 인프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어,“이러한 인프라는 건설산업 발전 없이는 우리의 삶의 질 개선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건설은 경기 변동에 취약하여 노동자의 고용안전에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강 의장은“지방재정의 안정과 민생경제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도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내 건설노동자의 고용을 안정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지역건설산업체 관계자 모두는“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의 안정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댈 자리를 마련한 강성삼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관내 건설업체 우선사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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