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명분 없는 연속 파행으로 성남시 안전 붕괴 > 정치경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의원들 

 분당에 위치한(서현·수내) 환승주차장 현장 모습

분당의 안전이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이후 3차 추경에는 교량 보수비 정밀 안전비와 노후 구조물 정밀 안전 진단비가 포함되어 있다.

10월 25일 오전10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정용한 대표)의원들은 분당에 위치한(서현·수내) 환승주차장 현장점검 하고 현장에서 육안으로만 보더라도 전체적인 안전성 검사와 특히 보 안전성 검토가 매우 시급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환승주차장의 보 결함(파손, 균열 등)이 지난 12일 발견 후 해당 구간 통제와 하중지지 분산을 위한 서포트 설치 완료하였지만. 유동 인구가 많고 지하철도 통과하는 환승주차장 환경상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하루빨리 정밀안전진단은 물론 보강 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더 이상 명분도 실리도 없이 시민들 안전만 위협하고 있음을 인지하여야 한다라며, 유동 인구 사용자가 많은 환승주차장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민주당 의원들은 그 책임까지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협의회는 성남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함에도 민주당 시의원들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 성남시민의 예산을 발목 잡아 시민의 안전에 위협 받고 있다라며, 골든타임이 더 늦기 전에 의회에 복귀하여 3차 추경을 통과시키라고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