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도의원, 양주시 당직의료기관 지원사업 유치 결실
박 의원, 경기도 당직의료기관 지원사업 도비 보조금 확보, 양주시에 당직의료기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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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1-14 20:14본문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양주시가 2023년 당직의료기관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당직의료기관 지원사업은 응급의료취약지역 당직의료기관을 지원하여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그동안 동두천과 가평 두 지역의 의료기관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 운영해 왔으나, 2023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양주지역을 추가했다.
박재용 의원은 경기 북부지역이 남부에 비해 노령인구와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많음에도 의료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특히 양주는 응급환자 진료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응급실 운영 병원이 없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겪어왔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주민 불편에 대해 문제로 인식하고 양주시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였다고 하였다.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기획예산과 및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 경기도 관계자 등과 정담회를 개최하였으며, 국회 정성호 의원과 협력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재용 의원은 양주시에 당직의료기관이 지정 운영되어 양주지역 응급환자에게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양주시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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