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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수 시의원, 성남시의회국민의힘협의회-신 시장 소통 촉구

이 의원, 국민의힘의원협의회 중국민관위탁교육 실시 지적 및 집권여당의 막중한 책임과 협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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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1-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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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수 시의원, 성남시의회국민의힘협의회와-신 시장에게 소통을 촉구 했다


- 성남시 서울 편입에 동의하는지 신상진 시장은 분명한 입장 표명하라! 


이군수 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20일(월)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 3차추경과 관련해 여․야간 의견대립으로 의회파행이 발생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하며 국민의힘의 적극적인 협치와 상생을 강조하며 집권여당의 막중한 책임을 강조하였다.

 

작년 7월 제9대 성남시의회 출범이후 국민의힘 18석, 민주당 16석으로 국민의힘이 2석 많은 집권여당으로 민주당과 함께 성남시정을 이끌어가기 보다는 독단과 전횡으로 여․야 상호간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계속적인 대립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9월 의회파생이 시작된 추석명절에 성남시 곳곳에 국민의힘의원협의회가 불법현수막을 게시해 3차추경안 예산거부 책임을 민주당에 전가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국민의힘의원협의회 소속 12명의 의원은 의회가 장기간 파행으로 민생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여․야간 협치를 통해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앞장서기보다는 중국으로 해외투자 및 기업유치라는 이유로 해외 민간위탁교육을 다녀온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 비판했다.


이군수 의원은 “현재까지 성남시의회 출범 이후 민간위탁교육을 해외로 나간 전례뿐 아니라 명확한 근거도 없다.”며, “2박 3일간 이룬 성과를 보내 출중한 능력을 가진 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성과발표회를 통해 7일간 스페인을 조용히 방문하고 오신 신상진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비법을 전수해 주시라.”고 말했다.


또한 이군수 의원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산하 복지국 위수탁 심의위원회에서 위탁운영에 지원한 법인의 시설장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하고는 아연실색했다고 말했다. 시설장으로 임명된 자는 국민의힘 해외 민간위탁교육을 주관했던 모 사회적기업 대표로서 수탁받고자 하는 시설의 시설장 경력과는 무관하며, 해당 대표와 국민의힘측과의 친분에 합리적 의심이 들며, 위수탁 심의결과에 철저한 감사를 요청하고 금번 행정감사를 통해 면밀히 들여다 볼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김포시가 서울편입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성남시 서울시 편입 요구를 환영하며, 성남시의회 차원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보도자료를 언급하며, 살기 좋은 성남 대한민국의 4차 산업 하이테크밸리를 선도하는 희망도시 성남이 서울시로 편입되는 것에 신상진 시장도 동의하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기를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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