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도의원, AI 마이데이터 기반의 의료·돌봄 플랫폼 확장 필요성 강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2-08 11:54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I, 마이데이터기반 고독사 예방 설명회 참석 모습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I, 마이데이터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여 인공지능과 마이데이터를 활용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경기지부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 담당자를 비롯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경기도는 지난 5월, ‘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실증서비스 과제에 선정돼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개발을 발표하여 AI 및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경기도형 지역통합 돌봄 지원시스템 구축의 실현 가능성을 확보한 바 있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은둔형 외톨이 및 우울증 환자·자살자 예방을 위한 ‘마음 챙김 정책’을 발표하였는데, 이어 경기도가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에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경기도형 의료·돌봄 서비스 플랫폼’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 의원은 AI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개인정보보호 △고독사·은둔형 외톨이 복지서비스 제공 △통합 플래폼 △복지담당자 업무 경감 측면의 기대효과를 강조하며, 해당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 검토 및 의정활동 모색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