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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광 전 시의원, 국민의힘 입당 확정 중앙위원회 총간사(總幹事)로 선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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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12-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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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광 광주시의회 전 부의장이 지난 12월 8일 국민의힘 입당 확정됐다

 

박해광 광주시의회 전 부의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지난 12월 8일 전격 승인, 확정됐다. 또한 박해광 전 부의장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에 선임(12. 11일자 예정)되는 등 입당직후부터 중앙당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박해광 전부의장의 입당 후 첫 행사참여는 약 300여명의 당원이 모인 광주시 갑지역위원회(위원장 함경우) 당원연수회[12.9일(토)]였는데 이 자리에서 함경우(중앙당 조직부총장) 위원장이 국민의힘 동지가 된 박 전부의장을 소개하자 300여명의 당원들이 일제히 축하와 연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부의장은 지난 4월5일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3개월간의 숙고 끝에 국민의힘 입당을 결심하고, 7월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으나 수개월이 지나도록 입당이 이루어지지 않아 광주지역 정가에서는 박 전부의장의 입당승인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흘러나오기도 했었다.


이번 박해광 전 부의장의 입당 확정으로 그동안 광주지역 정가에 떠돌았던 각종 입소문은 한순간에 사라지게 되었고, 아울러 박 전부의장은 국민의힘 광주시 을지역의 강력한 국회의원 예비주자로 급부상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해광 전 부의장측 지지자 2천여명은 박 전부의장과 동반입당을 위해 기다리다가 박 전부의장의 입당이 지연되자 지난 10월경 먼저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부의장은 비록 국민의힘에 갓 입당한 신입당원이지만 입당과 동시에 중앙당에서 막중한 중책을 맡길 만큼 비중 있는 인사로 분류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광주시 을지역 조직기반은 상대적으로 두텁고 치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유력한 예비주자인 박 전부의장이 국민의힘 당내 공천경쟁과 본선이라는 두 번의 고갯길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에 대해 광주시 정가의 관심은 박 전부의장에게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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