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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총선 출마예정자 ‘안성시, 환경오염과 주민 안전 위해 유해 물질 업체 점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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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4-0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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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안성시).jpg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안성시가 지난 9일 화성시의 한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로 정부와 소방당국, 화성시·평택시 등이 6일째 방재를 펼치고 있는 만큼 국가하천 안성천 주변 위험 물질 취급 업체를 점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평택시에 따르면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보관소에서 불이 난 뒤 진위천으로 이어지는 관리천에 화재수 및 오염수가 유입됐으며, 안성시는 이 물이 안성천을 거칠 것을 대비한 적극적인 후속 대책 마련과 대응이 필요할 때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가에 의하면 오염 구간이 광범위해 방제 완료까지는 몇 주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유독 물질인 에틸렌다이아민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추정돼 환경 오염과 대기 등 주민 환경 등 안전 대책 등이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또 “피해 지역은 화성시 양감면 위험물 보관창고 인근 소하천부터 평택시 진위천 합류부 직전까지 7.4㎞ 구간으로, 하천은 오염수가 유입되면서 파랗게 변한 상태이며, 주요 철새 도래지이고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만큼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위험물 보관창고에 보관 중이던 제4류 위험물(인화성 액체)은 사고 사례가 많은 위험 물질로써, 연천 원료 화재사고, 경남 양산 페이트 공장 화재사고, S-OIL 공사현장사고 등 상당히 큰 사고로 번진 사례가 여럿 있다”라고 했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안성시가 위험물 안전관리법, 산업안전관리법, 조례 등에 근거한 위험물 관리 예방 차원 가장 중요한 사고 발생 시 대응과 유해 물질 관련 안전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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